귀족배당주 존슨 앤 존슨(Johnson & Johnson) 대해 소개합니다
존슨 앤 존슨은 의료 산업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다국적 기업입니다. 1886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의약품, 의료 기기 및 소비자 건강 제품의 주요 업체로 성장했습니다. 이 제품은 전 세계 의료 전문가와 소비자 모두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존슨 앤 존슨의 역사, 사업 및 전망에 대한 개요를 제공합니다.
매력적인 배당주 기업 존슨앤존슨
존슨 앤 존슨은 미국의 대표적인 제약회사로, 50년 이상 연속 배당을 지급하고 있는 대표배당주입니다. 존슨앤존슨은 소비자 건강 부문, 제약 부문, 의료기기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이레놀, 뉴트로지나, 아큐브 렌즈 등 우리에게 익숙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에도 성공하여 얀센 백신으로 유명해졌습니다. 배당락일은 3월, 6월, 9월, 12월에 있으므로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이전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존슨앤존슨은 세계적인 헬스케어 회사로서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과 안정적인 배당력을 갖춘 종목입니다. 제약 부문의 혁신과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가 존슨앤존슨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존슨앤존슨의 주가 움직임과 실적 발표를 주시하면서 저점 매수 기회를 노려볼 수 있습니다.
워렛버핏과 존슨앤존슨
전설적인 투자자이자 버크셔 해서웨이의 CEO인 워런 버핏은 존슨 앤 존슨의 오랜 지지자였고 수십 년 동안 그의 포트폴리오에서 회사의 주식을 보유해 왔습니다. 사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존슨앤드존슨 주식의 가장 큰 기관 보유자 중 하나입니다. 버핏은 존슨앤드존슨의 강력한 브랜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그리고 오랜 성공의 역사를 칭찬했습니다. 그는 또한 회사의 보수적인 경영 방식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헌신을 칭찬했습니다.
버핏은 2020년 주주들에게 보낸 연례 서한에서 존슨 앤 존슨은 위기 상황에서도 강력하고 능력 있는 경영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사례 연구라고 썼습니다. 그는 이어 COVID-19 대유행에 대한 회사의 대응은 창립한 지 100년이 지난 지금도 J&J가 핵심 산업의 리더로 남아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버핏의 투자 철학은 장기적으로 일관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강력한 경쟁 우위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기업을 찾는 것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J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강력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워런 버핏이 존슨 앤 존슨에 오랫동안 투자한 것은 회사의 강점과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에 대한 증거입니다. Johnson & Johnson의 강력한 브랜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헌신은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장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옵션입니다.
회사 개요
존슨 앤 존슨은 1886년 뉴저지 주 뉴브런즈윅에서 로버트 우드 존슨, 제임스 우드 존슨, 그리고 에드워드 미드 존슨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처음에는 멸균 수술 드레싱을 제조하는 데 중점을 두었고, 첫 번째 제품은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수술 드레싱 라인으로 끓이고 멸균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혁신은 Johnson & Johnson을 의료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제약회사 얀센, 의료기기를 생산/판매하는 존슨앤드존슨메디컬, 우리에게 화장품으로 익숙한 컨슈머, 아큐브렌즈를 생산/판매하는 비전케어의 네 가지 비즈니스 영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한국인들에게도 굉장히 익숙한 제품라인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클린 앤 클리어, 뉴트로지나 같은 화장품부터 아큐브 콘택트렌즈, 존슨즈 베이비 로션, 리스테린, 타이레놀, 지르텍, 니조랄 등등 실제로 너무 익숙해져서 국산 제품이라 착각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입니다. 빅팜들 중 매출액 1위는 로슈나 화이자가 아니라 존슨 앤 존슨입니다.
1961년에 벨기에의 얀센(Janssen)사를 인수했습니다. 얀센 사는 1983년에 유한양행과의 합작 형태로 한국에 진출했습니다. 최수종이 광고한 샴푸형 비듬약 니조랄, 소화제 판크레아제, 그리고 ADHD 치료제로 유명한 콘서타가 바로 한국 얀센 제품입니다. 존슨 앤 존 시가총액은 503조 4,800억 원으로 세계 10위입니다. 2023년에 소비자 건강제품 부문과 제약·의료장비 부문 등 2개 회사로 분사하며, 처방약과 의료장비, 코로나19 백신 등 제약 부문은 앞으로도 계속 존슨앤드존슨이라는 사명을 사용합니다. 나머지 사업부는 켄뷰라는 자회사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자회사
얀센, 켄뷰, 바이오센스 웹스터, 세례노부스, 드퓨 신테스, 에티콘, 멘토
제약회사
존슨앤드존슨의 제약 부문은 처방약의 연구, 개발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포트폴리오에는 암, 면역학, 전염병, 신경 과학, 심혈관 및 대사 질환을 포함한 광범위한 의료 조건에 대한 치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Johnson & Johnson의 주목할 만한 제약 제품
레미케이드: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류머티즘 관절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에 대한 치료.
스텔라라: 플라크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치료제.
지티가: 전립선암 치료제.
임브루비카: 특정 유형의 백혈병, 림프종, 그리고 다른 혈액암에 대한 치료법.
자렐토: 혈전 치료제.
의료 기기
Johnson & Johnson의 Medical Devices 부문은 의료 기기, 수술 장비 및 진단 제품의 개발 및 판매를 담당합니다. 이 회사의 포트폴리오에는 정형외과, 수술, 심혈관 질환, 당뇨병 관리 및 시력 관리를 위한 제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Johnson & Johnson의 주목할 만한 의료 기기
DePuy Synthesis: 관절 치환 및 외상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정형외과 기기.
에티콘: 봉합, 수술 스테이플러 및 에너지 장치를 포함한 다양한 수술 장치.
Biosense Webster: 심장 부정맥을 위한 진단 및 치료 제품 범위.
Acclarent: 귀, 코 및 목 수술을 위한 다양한 장치.
애니마스: 다양한 인슐린 펌프 및 당뇨병 관리 제품.
소비자 건강
존슨 앤 존슨의 소비자 건강 부문은 일반 의약품, 영양 및 개인 관리 제품의 개발 및 판매를 담당합니다. 그 회사의 포트폴리오는 반창고, 타이레놀, 뉴트로지나, 리스테린과 같은 브랜드를 포함합니다.
존슨앤존슨의 주목할 만한 소비자 건강 제품
타이레놀: 진통제이자 해열제.
모트린: 진통제이자 해열제.
지르텍: 알레르기 약.
뉴트로지나: 다양한 피부 관리 및 미용 제품.
존슨의 아기: 다양한 육아용품.
앞으로의 존슨앤존슨
존슨 앤 존슨은 몇 년간 상당한 어려움에 직면해 왔습니다. 이 회사는 탈쿰에 대한 소송을 포함하여 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여러 소송에 관여해 왔습니다. 분말 제품. 또한 COVID-19 대유행은 특히 의료 기기 부문에서 회사의 재무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회사는 코로나19 백신을 포함한 여러 신약을 파이프라인에 보유하고 있으며, 미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같은 신기술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탄소 중립이 될 것을 약속했고, 지속 가능한 관행을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이러한 헌신은 점점 더 친환경적이고 사회적 책임이 있는 관행을 우선시하는 소비자 선호도와 일치합니다. 결론적으로, 존슨 앤 존슨은 오랜 혁신과 성공의 역사를 가진 의료 산업의 주요 기업입니다. 제약, 의료 기기 및 소비자 건강은 의료 전문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합니다. 이 회사는 최근 몇 년 동안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성장, 혁신 및 지속 가능성에 전념하여 향후 수년간 의료 업계에서 강력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어떠신가요? 앞으로 의료와 헬스케어 성장을 눈여겨보신다면 이 기업을 알아두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년과 올해 하락장에서 S&P500 지수가 10-20%의 하락률을 보일때 배당귀족주의 평균수익률은 2.6%였다고 합니다. 물론 S&P500지수가 20% 이상 떨어질 때 12.9% 하락한 적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방어율을 보인 것은 배당귀족주들의 특성이 반영된 결과라는 해석입니다. S&P500 배당귀족 TR지수는 존슨 앤 존슨, 킴벌리클라크, 펩시, P&G 등 현금흐름이 좋고 안정성이 높은 기업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들 기업의 주가는 증시 하락기에 방어적인 성격을 보입니다. 작년 한 해 동안 S&P500 지수가 20% 가까이 떨어졌을 때 존슨 앤 존슨은 3.2%의 낮은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향후에도 배당귀족지수가 과거와 유사한 주가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합니다. 하지만 미국 빅테크 기업들처럼 시장을 크게 아웃퍼폼(시장수익률 초과)하는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기억하고 전략을 구사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존슨 앤 존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